"나만의 길로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다"

May 21, 2018

도심에서 펼치는 크리에이티브 레이스 미션 ‘District Race’

러닝과 엔터테인먼트, AR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디지털 스포테인먼트를 선보이다.

 

District Race는 도심을 배경으로 곳곳에 다수의 체크포인트를 설정해 놓고 참가자들이 달리기 경주를 벌이는 도심탐험레이스 경기로, AR(증강현실) 기술과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한 District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제한 시간 안에 체크 포인트에 도착해 어플리케이션 화면 상의 봉인을 해제하거나, 도시 구역(district)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풀고, 특정 사진을 스캔하는 등의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경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최근 이렇게 정해진 트랙이 아니라 참가자 스스로 다양한 코스를 짜서 달릴 수 있게 하는 크리에이티브 레이스가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4월 아디다스 재팬이 일본 도쿄에서 열었던 ‘Green Light Run’도 대표적인 크리에이티브 레이스 사례로 꼽힌다. 올 3월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첫 대회에 이어 5월 홍콩에서 열린 본 레이스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 된 District Race는 다국적 생명보험그룹 AIA생명의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 ‘AIA Vitality’가 공식 후원했으며, AIA는 레이스대회 개최에 앞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시킬 만한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홍보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District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 탐험 레이스가 시작된다” 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어플리케이션은 홍콩 베이스의 이벤트 컨설팅업체 Exceed와 체험 에이전시 Lightweave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이번 홍콩 레이스에 참가한 러너들은 2시간 동안 홍콩 전역에 흩어져있는 80개의 가상 체크 포인트와 도전 과제를 직접 달리며 탐색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체크 포인트 사이에 일정한 경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참가자가 스스로 다양한 경로를 설정해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한 경기운영방식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도시를 재미있고 다채로운 피트니스 공간으로 인식하게 했다. District Race는 혼자서 마음 편하게 게임에 임해도 상관없지만, 팀 별로 경쟁을 펼치는 경우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누가 혹은 어느 팀이 먼저 특정 체크포인트에 골인하느냐가 점수 획득의 관건이기에 참가자들은 서로 협력해 다양한 전략을 짜고 그들만의 크리에이티브한 도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체크포인트 위치는 경기 시작 24시간 전에 공개되므로, 사전에 미리 코스와 전략을 짤 수 있다. 단, 자전거나 스쿠터 등 그 어떤 이동수단 사용은 금지, 오로지 두 발을 이용해서 미션에 임해야 한다. 경기는 도시 한 곳에 마련된 베이스캠프에서 시작되고, 참가자들은 2시간 동안 자유로운 레이스를 펼치다가 다시 베이스캠프로 복귀해 경기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함께 레이스를 펼친 참가자들과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음악 페스티벌과 AR 게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에서 열린 두 번의 대회로 주목을 받은 District Race는 앞으로 런던과 시드니,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로 점차 확대되어 개최될 예정이다.

 

2017년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아디다스의 ‘Green Light Run’은 도쿄 시내에 있는 모든 횡단보도 신호등 신호를 분석해 참가자들이 초록불 신호만 찾아 달려서 42.195km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 한 번이라도 빨간불에 걸려 자신의 목표 속도를 맞추지 못하게 되면 가차없이 탈락되기에, 참가자들은 초록불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코스를 짜고 정확한 속도를 유지해 결승 지점까지 완주해야 했다. District Race는 속도 측면에서 Green Light Run보다는 자유로운 편이지만, 그보다 시간엄수가 중요한 만큼 두 경기 모두 참가자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코스 전략이 승부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복잡하게 발달된 도시 환경이 소비자들의 일상을 점점 한정된 공간 안으로 제한하고 있고, 기업들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활용해 그들의 활동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러닝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도심 러닝 대회도 크리에이티브한 레이스 미션 형태로 점차 변형되어가는 추세다.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달리기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에 하나의 주최 사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협업하여 시너지를 끌어올린다. 이번 홍콩 District Race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컨설팅 업체와 체험 에이전시부터 대형 행사 기획사, 호텔, 보험사까지 다양한 회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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